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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의 영재리더 실전토론으로 만든다.한국멘토링협회소식 2012. 3. 2. 23:27
2010년08월22일 09시04분 글자크기 1%의 영재리더 실전토론으로 만든다.
“제2회 1%영재리더를 위한 초등학생토론대회” 열려대한장애인신문과 한국멘토링협회는 지난 8월21일 토요일 “위대한 멘토를 찾아서” 프로그램과 함께 1%영재리더를 발굴, 훌륭한 멘토(훌륭한 스승.지도자)와 연결하여 위대한 인재를 육성하는 목적으로 “제2회 1% 영재리더를 위한 초등학생 토론대회”를 안양시 혜인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토론은 공적인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태도와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비판적 수용하는 자세를 함양함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신장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이다.
이날 토론대회는 지정된 토론 주제를 놓고 각각 40분 동안 찬반 토론을 벌였으며 토론주제는 ‘초등학생의 휴대폰 사용이 꼭 필요한가? ’‘학교급식을 남겨도 되는가?’ 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데이터에 의한 근거자료. 각종 관련 정보수집 등 꼼꼼하게 준비한 자료들은 초등학생 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사진설명<대한장애인신문김정태회장이 최우수상 수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10일 이루어진 제1회 대회 시상식과 함께 이루어 졌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장 원준(안양초6년) 학생은 .아직 부족함에 많은데도 불구하고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꿈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열리는 모든 토론대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우수상을 받은 최 지수(안양초4)학생은 ‘앞으로 다른 곳에서 하는 토론대회에 나가면 더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교 공부시간에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발표할 때 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1회에 이어 2회째 연이어 참여한 임 효은(안양초 4) 학생은 지난 1회 때는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토론을 공부해서 좋은 점은 ‘학교에서 문제에 대한 토의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할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는 참여한 학생과 관람객들이 1차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동영상을 분석하여 결정하는 방식을 택하여 학생들의 참여 정신을 높였다.
사진설명<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한편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장애인신문 김 정태 회장은 ‘선진문화는 토론 문화이며 최근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교육계의 화두인 창의성 개발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토론이 손꼽히고 있다’며 '주어진 주제에 스스로 조사 탐구하고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조리있게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요건을 갖춘 1%의 영재리더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대한장애인신문 이승준 (rein5@hanmail.net) 기자 교육소식섹션 목록으로 출처 : 한국멘토링협회글쓴이 : 라이프코치 원글보기메모 :'한국멘토링협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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