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탓을 하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인가? (가치관 멘토링 2단계 )

                 남의 탓을 하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멘토링협회장  천각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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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aLbVA78938

우리 사회는 지금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끔직한 범죄행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잘못을 흔히 남이나 환경 탓으로 돌려 버립니다

 

남을 탓하는 습관은 분노 좌절, 의기소침 스트레스로 자신의 인생에 무력감을 느낄수 밖에 없으며 자신의 불행한 삶까지 남의 책임으로 돌리게 되어 결코 평화로운 삶에 가까이 갈수가 없습니다

 

우리 속담에 잘되면 내 탓이요 안되면 조상탓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이 잘 안풀리면 그 탓을 남한테 돌립니다

 

아내가 바람피운 것이 남편 탓이요

시험을 잘못 본것이 여려운 문제를 낸 선생님탓이요

직장에 지각하면 늦게 깨워준 마누라 탓이고

하물며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진 것이 무조건 대통령 탓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남을 탓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지 남을 탓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노력도 안하면서 일이 잘 안된다고 부모탓 남의탓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인이 되었는데도 부모에게 의존 하며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며 그것이 안될때는 화를 내고 더 나아가 살인을 하고 자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노력을 아무리 하는데도 잘 안될경우는 한탄을 하는데 이때는 대부분 길을 잘못 찾았거나 자신의 무의식속 기대와 방향이 다르기 때문일 경우가 허다 합니다 너 때문에  이말은 곧 남이 바뀌어야 내가 괴로움에서 벗어 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괴로움에서 벗어 날 기약이 없습니다 내가 행복 해 지려면 누가 바뀌어야 할 까요

 

남의 탓을 하면 남이 바뀌어야 내가 행복 해 지는 것인데

 

남을 바꾸기가 쉬울까요

나를 바꾸기가 쉬울까요

나를 바꾸기가 훨씬 쉽습니다

 

그런데 나를 바꾸는 것중에서 무엇을 바꾸어야 할 까요?

 

막상 자신을 바꾸는 것이 남을 바꾸는 것보다 쉽다고들 말은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바꾸어야 하는지는 가르쳐 주는 사람이 거의 없고 그냥 자신을 바꾸라고만 합니다

 

오늘 저는 자신을 바꾸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찾으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찾는가 바로 자신의 가치관과 자신의 정체성을 내면에서 찾아라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사는 법입니다

 

군자는 정의를 밝히어 이해 하고

소인은 개인적 이익을 표준으로 이해 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나는 군자일까요 소인일까요를 한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군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 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가 깊이 성찰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사람의 가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행동과 결과도 다를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보셔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을 바로 아는 것이 가치관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깊은 내면에 숨어 있습니다 제일먼저 이것을

찾아 야 합니다

 

전 세계 1억 4천만명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웃음과 감동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 Oprah Winfrey.

의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그녀는 9살때 삼촌에게 처음 성폭행을 당한뒤로 몇 명의 친척들과 주변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14살의 나이에 아이를 낳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아이가 몇개월만에 죽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고. 게다가 그녀는 마약을 한 적이 있고, 비만이 자신을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2위에 뽑히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지도자로서 성공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녀는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사람들에게 흑인이다. 사생아다. 가난하다. 뚱뚱하다. 미혼모다. 등등 많은 말들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그것이 내 갈 길을 막는 원인은 아니야 라고 말입니다.

 

자신의 내면속 가치관과 정체성이 확립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안 될때마다 항상 자신의 주변 환경이나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게 핑계를 돌립니다.

저도 이런 과정이 많아서 힘들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우리의 성공과는 무관한 것들입니다.

 

나의 길은 언제나 내안에 있는 나 내안에 있는 내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타인을 원망하는데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그것은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낳는 사고방식에 불과합니다

 

남을 탓하기에 바쁜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무력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속 가치관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자신의 존재 즉 정체성을 깨닫는 사람은 다른사람과 화합하면서 주체성없이 이리저리 쏠리지 않고 자신의 확고한 주체성 밑에 올바른 화합을 합니다

 

내안의 혁명 정신혁명을 통해 남에 의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나그네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안의 참된 주인을 찾아 참된 행복을 찾으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