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체성 멘토링 5단계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가져라.
    강연활동보기/라이프코치자격과정 2018. 11. 21. 07:17

    정체성 멘토링 5단계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가져라.

     

                                              한국멘토링협회 회장 천각 김 정태


    [동영상보기 클릭 https://youtu.be/kAo2KkW0HA4]

     

    지금사회는 우리라는 공동체 인식보다 나 라는 개인주의 의식이 급속하게 퍼져 '우리의 행복' 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심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자유주의 철학 바로 이 철학에 뿌리를 둔 개인주의 사상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정부나 단체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인데 이런 사상이 커지게 되면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과 혼자 능력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도움 없이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나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해 불안감 속에 방황하기도 하고 확신을 갖지 못해 우울과 답답함이 늘어 결국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존감은 한 번 낮아지면 쉽게 높이기 어려운 심리적인 요소인데 작은 실수에도 쉽게 좌절하고, 다른 사람의 비난에 쉽게 상처받고, 열등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며 자주 적인 고통을 받는 다는 것 이지요.

     

    또한 다른 사람들 보다 두드러져 보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고 남의 시선이나 말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되며 그것이 지나치면 평소 잘하는 것도 실수를 연발 하게 되지요

    이런 상태가 지속 되면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게 되고 남에게 잔소리나 욕먹는 게 두려워 잘하던 것도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스스로가 좋아 할 수가 없게 되어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빠져 쓸데없는 자존심만 내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지나친 자존심은 자신을 과잉보호하기 위해 늘 반발하고 저항하게 되고 그래서 내면에는 늘 저항의 ,피가 흘러 삶은 날마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피터지는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존심은 더 큰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왜냐하면 자존심의 근본 뿌리가 우월감과 열등감이 그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남들에게 열등해 보이는 것을 견디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회인들 일수록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고 한국의 일류대학내에서 열등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열등감으로 인해 자신의 권위를 위협하거나 도전해 오는 상대가 있으면 강력한 우월감으로 공격을 해서 무너뜨려놓아야만 자신의 삶이 안정적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사회 곧곧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성형중독에 걸린 경우에서 상대적 열등감으로 인한 정신질환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자신보다 더 젊고 예쁘고 인기 많은 여자들을 질투하고 시기해서, 이들보다 더 높은 수준에 올라가보고 싶은 욕구에, 성형수술에 중독이 된다는 것이지요.

     

    우월감(Superiority complex)은 열등감이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해서 외부로 표출되는 것이지, 그것이 열등감의 기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겠습니다. 저 자신도 이런 감정으로 인해 너무나 힘들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올바른 정체성이 확립된 사람은 자아 존중감을 갖게 됩니다. 자아 존중감 즉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자존심이 강한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자존감의 뿌리는 자긍심과 자신감이 그 근원이 되기 때문이지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긍심이 강하고 주어진 일을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등 관심사가 주로 자신의 내면을 향해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내면을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존심이 남과의 투쟁이라면 자존감은 자신과의 투쟁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 자존심을 내세우는 사람은 패자가 되기 쉬운 반면 상대적으로 자존감을 지키려는 사람은 나날이 나아지는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이지요.

     

    자존감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스스로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거기에 걸맞은 행동을 하게 되지요 즉 자신을 존중하는 만큼 남들로부터 존중받을 만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삶이 반복되어지면서 성인(聖人)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내안의 혁명 정신혁명의 시대에 성인의 삶으로 까지 승화되기를 기도 합니다...

     


Designed by Tistory.